PRODUCT INFO

빈티지 쿠바 직물의 질감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된 빌라501의 쿠바 액자입니다.

대담한 패턴과 절제된 색감으로 피카소, 파울 클레, 앙리 마티스 등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쿠바 직물은 17–19세기 콩고 쿠바 왕국 시대 쇼와족의  전통 직물입니다.

주로 여성들의 결혼식이나 의식용 천으로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 세대를 이어 제작되고 있어 살아 있는 전통 예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라피아 섬유 위에 평면 스티치와 벨벳처럼 부드럽고 입체적인 질감을 완성하는 컷파일 기법을 더한 쿠바 직물은, 투박함 속에서도 섬세함이 살아 있는 고유한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침대 옆 마루나 여백이 있는 벽면, 사이드보드 위 등 쿠바 프레임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깊게 완성해보세요.

SIZE

직물 65X48cm

액자 77X63X2cm

NOTICE

- 빈티지 제품 특성상 교환 및 반품이 어렵습니다.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 본 제품은 라피아(야자수 섬유) 로 짜여진 핸드메이드 빈티지 직물로, 섬유의 결, 두께, 색감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빈티지 직물의 특성상 미세한 올 풀림, 염색 번짐, 얼룩, 마모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빈티지 제품의 자연스러운 특성입니다.

- 직사광선, 습기,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변색이나 섬유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세탁 및 세척은 불가하며, 먼지가 쌓일 경우 부드러운 솔이나 드라이 청소 방식을 권장합니다.

- 프레임은 직물의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리 없이 제작되었습니다.

- 후면에 이중 걸이 구조가 적용되어, 직물의 방향이나 공간의 구도에 따라 가로나 세로 모두 전시할 수 있습니다.

ⓒ 2025. VILLA501 All Rights Reserved.